안녕하세요~~
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새벽엔 눈도 내렸습니다~~
밖은 춥지만 원내에서는 따뜻한 11월달 생신잔치를 하였습니다.
11월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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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얼떨떨한 표정이셨는데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린 후로 표정이 밝아지셔서 뿌듯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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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어르신은 눈빛으로 저희에게 고맙다고 말씀해주신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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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실에 찾아가면 매일 해맑게 저희를 맞이해주셔서
저희도 해맑게 생신잔치로 보답해 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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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~~ 촛불을 불고 싶어하시는 우리 어르신!
생신축하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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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한마음으로 생신을 축하해드렸습니다~
너무 행복해 하셔서 보는 저희도 기분이 좋았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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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은 불 수 없었지만 작은 소리로 저희에게 고맙다고 해주셨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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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실로 찾아가니 벌떡 앉아서 준비해주신 우리 어르신!
촛불도 한번에 끄셨고 과자와 선물도 바로 뜯어보셨습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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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병원 직원들이 한날 한마음으로 11월달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축하해 드렸습니다~
어르신들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보는 저희도 기분이 좋아졌고
무료한 원내생활에서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다들 감기 조심하세요~
♥감사합니다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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