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완전히 가을로 접어든 요즘입니다.
오늘은 원내 이미용봉사가 있는 날입니다.
이미용봉사자분들께서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주셔서 이미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(방역, 소독, 마스크 필수로 하여 진행하였습니다.)
우리 어르신들 역시 부지런하십니다.
시작 시간에 맞춰 벌써 대기행렬이 가득합니다.
나는 머리를 조금만 다듬어줘~
앞머리 조금 만들고 싶은데...
라며 모두 자신만의 멋지고 예쁜 스타일을 말씀해주셨는데요,
선생님들께서 예쁘게 잘 다듬어주셔서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하셨습니다. ㅎㅎ
우리 어르신은 머리를 조금만 다듬으시고 다음달에 또 오겠다며 위트있게 말씀해주시네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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